한-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10개 나라 정상과 고위급 관료가 부산을 찾았습니다.
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등 10명은 부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한 환영 오찬과 '2023 해양수산 국제 콘퍼런스'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.
이어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.
박 시장은 '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후 변화 공동 대응과 해양환경 보전, 수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양에서 태평양 도서국가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만들어 나갈 예정'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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